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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09.16 QBOX 글로벌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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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7.08.02 [AlwaysOn] Showcases
  6. 2007.08.02 [AlwaysOn] Day 1 (1)
  7. 2007.07.13 정작 iPhone 을 두려워해야 하는 이들은... (2)
  8. 2007.05.21 Pandora music 의 공지 (2)
  9. 2007.03.27 Last.fm 와 Qbox 비교
  10. 2006.11.08 pandora 와 last.fm 비교 (1)
  11. 2006.10.09 web2 기업들의 M&A - 공통점1 (1)
  12. 2006.10.01 eolin just opened!
2007.10.17 14:10

Collapse of Traditional music industry



Music Industry shrank from $400 M market in 2000 to less than $100 M market in 2006, while Digital Music Industry grew to $340 M in 2006 from $91 M in 2001. It is mainly due to piracy music distribution through P2P. Korea's high penetration rate of broadband service helped prevailingness of P2P in some degree.

사용자 삽입 이미지



Telco's Rock'N Roll



During crashing market, Telecom and internet companies aggressively acquired music lable companies. SK Telecom, Korea's #1 wireless carrier, acquired YBM Seoul Music in 2006. Bluecode acquired DoReMi media in 2005. Only 2 music lable company among top 5 music lable company in 2005 survived in 2006. (SM Entertainment, Yedang Entertainment are survivors.)

How did Telco and internet companies corrupted online music market? Let's see the composition of digital music market in Korea.

사용자 삽입 이미지

In 2005, ringtone and ring back tone market took 80% of digital music market. There is no "music" market in digital world in Korea. There are only ringtones, ring back tones, and BGM's.

(There is still a hope, though. Download / streaming music is growing.)

Online piracy is still a problem



Piracy music is still counts $400 M market, which is about the size of all digital music market, or 5x times larger than traditional music market in Korea. Key to the digital music industry toward growth is how to turn illegal music listners to legal users, eventually paying list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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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maker
2007.09.16 11:07
며칠 전부터 큐박스 사이트에 공지가 뜨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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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이런 것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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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여 큐박스 글로벌판!!!

미국에서 서비스를 하는 모양인데, 예전에 한국에서 네이버블로그, 싸이월드 미니홈피 BGM 찾아주던 모델에서 마이스페이스와 유튜브를 찾아준다.

아직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SNS 라 하기는 그렇지만,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면 꽤 유효한 SNS 가 될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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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maker
2007.08.03 06:00
사흘째 아침은 8시부터 남부프랑스 투자유치소개로 시작했는데, 사실은 여기에 관심이 있어서 간 것이 아니라, (휴가는 가고 싶더군요) 뽑기로 2008년도 monte carlo F-1 racing 티켓을 준다고 하길래 일찍 나갔습니다. 역시 뽑히진 않았지만요. (무척 아쉽더군요...ㅠㅠ)

아침은 주로 회사들 showcase들을 보느라 시간을 보냈고, 오후에는 social networking 에 대한 패널토론을 해서 들었습니다.

Social Networking 3.0

Chris DeWolfe from MySpace
Dustin Moskovitz from Facebook
Rich Rosenblatt from Deman Media
Gina Bianchini from Ning
Karl Jacob from Wallop

1. Identity problem? 왜 SNS 는 좀더 오픈시키지 않나? 결국 사이트 내에서 closed network 이지 않나? OpenID 등을 사용해서 오픈네트워크, data transition 이 자유로운 모델은 안 될까? 그러나 SNS 마다 identity를 달리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 마치 다양한 자아가 존재하는 것처럼.

2. Monetization?
광고는 여전히 유효한 모델.
그 외 상거래 등으로 추가적인 수입이 가능할 것. (이미 러시아 사람들이 들어와서 총기류 등을 거래하고 있음... 안 좋은 예이긴 하지만.) social buying, great marketing tool, 등을 이야기함.
SNS spread : from young to old generations like email, mobile phone did.
Casual Games 과 SNS 차이가 없어진다
more light weight, always connected 형태로 진화할 것 (모바일 이야기 하는 건가? 모바게가 생각남..)
mobile: 일본 사람들 중에 PC로는 접속안하고 모바일로만 접속하는 사람도 있음. 모바일로 진화해야 할 것.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도록
실사간번역기 (다시!)  언어장벽이 없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
Vertical 로 진화 중. Business SNS? Company directory is a SNS!! (by Gina),  collaboration tool, employee training tool.marketing tool to communicate to young people.

사흘동안 여러 가지 주제로 이야기했고, 여러 showcase 들도 보았지만, 보안이나 SNS, 모바일, 인터넷동영상 부분에 있어서는 한국과 일본이 앞서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가상현실 등에 있어서는 미국이 앞서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대기업 들에서 솔루션 구매를 해주고 있고, 사내교육, 홍보도구 등으로 사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더군요.

또 한가지 생각이 드는 건, 우리나라는 포탈들이 다 해먹고 있는 것 아닌가 합니다. 검색, 동영상, SNS, 이메일, 등등 다 싹쓸이 서비스를 해버리니, 벤처기업이 할 거리를 주지 않는 것은 아닐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SAMSUNG Electronics | Anycall SCH-B500 | Average | 1/21sec | Flash did not fire | 2007:07:31 19: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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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maker
2007.08.03 05:40

아침은 Joe Schoendorf (Partner, Accel Partners)의 키노트로 시작했는데요, 보기보다는 insight 가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키노트 주제는 Think exponentially  로,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점점 더 가속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어주었는데, 
  • 휴대폰 개수를 보면,
    • first billion mobile phone took 2 decades
    • second billion mobile phone took 1400 days
    • third billion mobile phone took 1000 days
  • 중국에 대해서 몇 가지 이야기했고, (많은 사람들이 중국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의외로 한국에 대해서 별로 관심을 안 보여서 실망 - Cyworld , nexon 등 예전보다는 이해도가 많아지긴 했지만)
  • Our generation - kilo, mega, tera
    Next geenration - Peta, Exa, Zetta, Yotta
  • email usage is growing at 25% each year, but decreasing at the same rate among young people under 25 years old.
  • 국경을 넘어선 비지니스로 변화 - When Schoendorf graduated from school 60% of GDP from G7, today, from outside G7.
  • in Detail
어쨌든 세상은 과거 mooer 의 법칙보다 빨리 변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Customer Power

별로 도움될만한 것이 없는데, 소개한 책은 읽어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Read book Chief Customer Officer (by Jeane Bliss)

Virtual life
Secondlife (Philip Rosedale, CEO of SecondLife)
GaiaOnline (Craig Sherman, Gaia Online)
Irving Wladawsky-Berger (VP, IBM)
Chris Melissinos (Chief Gaming Officer, Sun Microsystems)

Phillip 이 BarbelFish (실시간 번역기)를 데모하면서 일본방에서 일본인들과 실시간대화하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SNS 서비스를 확장하는 방법으로, local presence 보다는 언어문제를 해결해서 확장하겠다는 시도인데, 기술은 좋아보였지만, 역시 문화의 충돌은 이해하지 못하고 언어만 해결하면 만사오케이라는 다분히 미국적인 사고를 보여주었습니다.

Why VC's are not happy
(by Paul Deninger from Jefferies & Company)

IPO market in US: number of IPO is 55-60 a year for 6 past years. We are in the stagnation period. (compared to 130 IPO's before bubble crash)
80% of NASDAQ is less than 500 million USD in market cap (77% in NYSE)
median IPO value is 160 million USD

M&A exits - 5 times (as $ amount), 8% down as number of deals

more report here

하지만 시장의 후퇴가 아니라 다양화, 분산화 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 개별 투자규모가 작아짐
- IPO 보다 M&A 가 주요 exit 창구로 변화
- 한두개의 대박보다, 다양한 중박이 많아진 것이 아닐까?
저녁 때 파티에 다시 Paul 을 만나서 이야기 할 기회가 있었는데, 사베인 옥슬리 법이 기업공개에 비용과 관리부담을 증가시켜서 IPO 수가 떨어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했더니, 그것은 문제이긴 하지만, 새로 선임된 SEC 의장이 시장친화적이므로 많이 완화될 것이라 함. -> IPO case 가 많이질 것이라 예상.

또, VC 들이 에너지, 미디어 등 전통사업까지 투자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봄. (이 대목에서 루퍼트 머독이 MySpace를 인수한 것 같은 전통적인 산업과의 충돌이 생각남.)

Senator John McCain
국가안보 강경파, 대이슬람극단주의에 대항하여 싸울 것을 연설.
사용자 삽입 이미지SAMSUNG Electronics | Anycall SCH-B500 | Average | 1/125sec | Flash did not fire | 2007:08:01 16:43:30

more detail

Mobile Convergence
by Giga Om and Tero (from Nokia)
Tero: Nokia is becoming media distribution company.
mobile device 가 인터넷에 접속하는 수가 PC보다 많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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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maker
2007.08.02 08:40
컨퍼런스 기간 중에 AO100 에 선정된 회사들 중 일부가 나와서 showcase를 했는데, 그 중 흥미로운 것들을 뽑아보았습니다.


Virtual Reality

가상현실과 SNS 가 이번 기간 중에 큰 화두였는데요, 때로는 다른 개념으로 이야기하기도 하고, 때로는 VR SNS로 뭉쳐서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그 중 두드러진 회사는 이번 AlwaysOn 100 winner로 뽑힌 Gaia online 이었는데요, 가상세계 내에서 돌아다니면서 네트워킹하고 거래하는 (뭐 별로 하는 듯 없이 보이지만 현실세계에서 하는 것은 거의 다 하는..) 서비스입니다. 비지니스모델을 물어봤더니, 자기들 아이템은 거의 다 공짜인데, 희소아이템 두 개를 팔아서 돈을 좀 벌었다고 하는군요.

그 외 Forterra Systems 라고 가상현실을 B2B상대로 제공하는 곳이 있었는데, 예전에는 군사훈련, 응급구조요원훈련 등에 썼는데, 요즘은 스타벅스나 백화점 등 소매점들의 직원교육용으로 쓴다고 하는군요. 사내교육 뿐 아니라, 어린이 교육, 언어교육 등에 응용될 것이라 하고, 사내 collaboration tool로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SNS

SNS 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Social Networking 3.0 이라는 주제로 두시간 정도 패널토의도 했었습니다.

Gaia 는 가상현실이기도 하면서 SNS 인 서비스인데, 이미 2백만 UV/월을 기록하는 세컨드라이프 다음으로 큰 가상현실 SNS 라고 합니다.

Ning 은 자신의 SNS 사이트를 만들어주는 ASP 모델의 서비스인데요, 앞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이메일, IM 에서 SNS로 옮겨갈 것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을 중심으로 한 SNS가 많이 생겨날 것이라고 하는군요. 아이디어는 좋아보이고, 플랫폼도 잘 개발한 것 같은데, 이 회사가 말하는 시장이라는 것이 언제 생겨날 지는 의문입니다.


mobile

Unwired Nation
Intelligent Call center와 연계하여 콜 중간에 광고삽입, eBay as customer (옥션 비딩 상황, 마감공지, 비딩안내 등 outbound call, 콜 앞대기시간, 중간대기시간(신용카드 승인 등)에 광고삽입)
Average selling price 13% up when using outbound call to mobile, CTR 14% up for ad calls during outbound calls.

Apptera

voice recognition and responses
visuals on mobile (길안내, 쇼핑안내, 411 안내 등)
모바일광고, 콜센터와 연계

SMAATO: mobile ad solution

FusionOne :
mobile phone contents backup solution (NTT DoCoMo provider), sync solution
contact management:
Contacts including multimedia with pictures, IM, email, video clip, ringtone,etc.
내 정보가 바뀌면 내 친구로 등록된 사람들의 주소록을 자동으로 업데이트
SeeMeRing- 걸려운 전화의 링톤을 통화 후 보여주면서 구매를 유도


Wiki
위키도 이번 행사 중 자주 거론되었는데요, 저 역시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많은 분야이기도 합니다.

Wikia:
위키피디아가 백과사전을 표방한다면, 위키아는 SNS 성격의 특정주제에 대한 위키페이지를 생성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게임이나, 사회적인 이슈 등에 대해 여러 사람이 와서 편집하면서 위키를 만들 수 있죠. SNS 와 위키의 매쉬업인가요?

MindTouch:
역시 위키아와 비슷한 서비스, 그러나 SNS 보다는 B2B 혹은 개인 사용용도로 마케팅.

Others

Storm Exchange

Providing data and analysis on weather risk.
Data solutions - relavant data analysis, industry specific
Analysis solutions - correlation to industry (manufacturers, construction, finance industry, etc.)

DataRobotics
Hot Swap, HDD management, etc.

SiBeam
designes 7GHz,  4 Gbps data throughput wireless HDMI baseband chip.
FPGA demo status
7 GHz, 60 GHz bandwidth is unlicensed frequency internation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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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maker
2007.08.02 03:25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AlwaysOn 에서 주최하는 Stanford Summit 에 다녀왔습니다.

31일 저녁부터 Tony Perkins 의 개막연설로 시작했는데요, 개막연설과 함께 올해 AlwaysOn 100 companies 를 발표하면서 winner 로 Gaia Online 을 선정했습니다. Gaia Online 은 가상세계 Social Network 인데요, Second Life 에 이어 이미 30만회원을 확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2 million UV/month)

아래 사진은 Gaia 의 창업자 중 한 사람인 Derek Liu 와 함께 찍은 사진인데요, 흥미로운 것은 개발자가 아니라 포토샾 등을 하는 Art director 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Derek Liu, Founder of GaiaOnline

(with the founder of GaiaOnline, Derek Liu)

또 다른 재미있는 점은, Second Life 가 2004년도 AlwaysOn 100 companies 에서 winner 였다는 사실입니다. 그 때부터 이미 많은 사람들이 가상현실에 관심이 많았었고, 올해 또 세션의 많은 부분이 가상현실에 할애를 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와서 가상현실은 게임의 형태, SNS의 형태 등으로 구현되고 있고, 응용분야에 있어서도 messaging, auction, ad, education, collaboration 등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는데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재미많을 위해서가 아니라, 상거래, 메세징,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하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는 점을 유심히 보고 있었습니다. (러시아 사람들이 세컨드라이프에 들어와서 마약과 총기류 거래를 하고 있어서 국제적인 골치거리라고 하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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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maker
2007.07.13 20:01
애플의 아이폰이 선풍적인 인기다. 나도 지인의 소개로 해킹된 아이폰을 구경해 보니, 과연 감성적으로 호소하는 매력이 있었다. 굳이 early adopter 가 되지 않더라도, 혹은 애플매니아가 되지 않더라도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사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그런 매력이 있는 기계였다.

그런데, iPod 과 iTunes 로
온라인 음악세계를 장악한(거의 장악이라도 해도.. 이미 누적 10억곡을 팔아치우며 오프라인 앨범판매를 위협하고 있으니 틀린 말은 아닌 셈) 전력(!)이 있는 애플이, 이번에는 도대체 어떤 거창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다.

나의 짧은 상상으로는, 정작 아이폰을 두려워해야 할 회사들은 노키아나 모토로라 같은 단말제조사들이 아니라, 가입자들을 가지고 있는 이동통신사들일 것 같다.

애플은 이통사와 단말제조사로 분업화되어 있는 구조를 비웃으며 당당하게 Mac OS X 기반(주1)의 단말기를 내놓으며 구미에 맞는 이통사를 선정하는, 한국식으로 말하자면 갑과 을이 완전히 뒤바뀐 상황으로 바꾸어 버린 것이다.

AT&T는 자사에 쓰디 쓴 독이 될지도 모르는 정액제요금을 팔아가며 아이폰 사용자를 가입시켜야 하는 상황이 그리 달지많은 않을 것이다. 다른 사업자에게 빼앗길 수 없어서 자신들이 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AT&T는 왜 아이폰이 자신들에게 독이 되는지 생각해 보자.

이통사의 수입원은 통신비와 콘텐츠판매가 주수입원이다. 통신비는 또 음성통신비와 데이타통신비로 나뉜다.
첫째, 아이폰은 WiFI를 지원함으로써, 굳이 이통사의 데이터통신망을 타지 않아도 된다. (공짜로 데이터통신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이다. 요즘 WiFi는 생각보다 꽤 촘촘히 연결되고 있다.)
둘째, 아이폰은 음악과 비디오 같은 주요 컨텐츠를 iTunes를 통해서 판다. 이는 애플의 사업이고, 이통사가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이통사는 아이폰 가입자가 많이질 수록, 음악과 같은 컨텐츠 매출이 줄어들 것이다.

따라서, AT&T는 아이폰을 팔면 팔수록 손해를 예상해야 한다. (단말을 팔아도 자신들의 주머리로 들어가는 돈은 푼돈일 것.)

더 나아가 사실 애플은 이통사의 도움이 전혀 필요없을 것 - 여러 이통사의 SIM 카드를 모두 지원하거나, 와이파이나 와이브로를 이용한 통신을 더욱 강화하면, 사실 통신기기로서는 무리가 없을 것이다. 이는 이통사 중심의 사업구도에서 단말 중심의 구도로 변화시키는 일대의 사건인데, 애플은 "기기"가 중심이 되어 다양한 네트워크를 물리는 전략을 구상할 것이다. (현재 대부분의 이동통신 시장에서는 "네트워크 사업자"가 중심이 되어 다양한 기기를 구매하고 있다. SKT 가 삼성, LG등으로부터 단말을 구매하여 가입자에게 재판매하는 것처럼.)

따라서, 이런 시장의 변화가 가시화된다면, 정작 아이폰을 두려워해야 할 사람들은 이동통신사들이 될 것.

(주1)일부 OS X 에 대한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국내에서도 논란이 소개됨..)
참고
John Martellaro 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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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maker
2007.05.21 10:35
주말에 회사에 나왔다가 마땅한 음악듣기소스가 없어서 간만에 판도라에 들어가봤는데, 공지가 하나 달랑 나오더니 못 듣게 한단다...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판도라공지


내용은... 저작권법 때문에 미국외 국가에서는 접속할 수 없단다.. ㅠㅠ 음악이야말로 글로벌 컨텐츠 아니었던가? 판도라 서비스에 딴지 건 넘들은 비틀즈가 일본에서 음반판매량이 제일 많은 것을 모르나보지? 유튜브 이용자의 84.5% 가 미국밖에서 접속한다는 걸 모르는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를 많이 확보하고, 컨텐츠를 더 넓게 유통시켜야 저작권자와 유통권자에게도 수익이 돌아갈 수 있을텐데...

아쉽다. 그래도 괜찮은 서비스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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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maker
2007.03.27 11:22
1. last.fm
히스토리와 창업자 등에 대한 설명은 위키피디아 참조.
사용자의 리스닝 히스토리와 비슷한 성향의 그룹안의 사람들의 리스닝 성향을 파악해서 만약 비슷한 성향의 그룹안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다른 노래가 있다면, 그 노래도 당신이 좋아할 것이라는 가정하에 추천을 해 준다. 이것이 collaborative filter 라는 것인데, 이것은 behavioral research를 할 때 많이 쓰는 것이란다..

오디오스코블러라는 플러그인을 실행시키면 이 넘이 사용자가 듣는 음악을 백그라운드에서 잘 감시하고 있으면서 last.fm profile 에 던져주면, last.fm 은 이 사용자와 비슷한 음악성향의 그룹을 비교해서 추천해 주게 된다.

실제로 들어보면, 뭔가 추천은 해 주는데.. 역시 한국넘의 성향과 영국넘의 성향이 다른지, 좀 지루하다. 그 이유는 아마도 같은 그룹안의 음악들을 뽑아주다 보니 비슷한 노래가 계속 나오고, 또 인기곡일 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듣고 있고, 그것이 나에게로 다시 추천이 되므로 loop 에 빠지게 됨.

(업데이트) Last.fm 은 $280 million (약 2천7백억원)에 CBS에 인수되었음.

2. QBox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큐박스는 last.fm 과 마찬가지로 소셜네트워킹을 이용한 음악추천 및 검색엔진인데, 몇 가지 점에서 last.fm 과 비교된다.

  • 큐박스는 현재 사람들이 무엇을 듣고 있는지 보여준다.
  • 특정 음악이나 가수와 감성적으로 연결된 음악 혹은 가수들을 보여준다. (emotional link)
  • last.fm 은 사용자의 청취패턴을 분석해서 그와 비슷한 감성의 사람들을 연결시켜주지만, 큐박스는 더욱 emotional link 라는 알고리즘을 이용해 더욱 동적으로 음악과 음악,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킨다.
  • 큐박스는 검색해서 가져온 블로그를 직접 띄워준다. 이것이 때로는 성가시기도 한데,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랜덤하게 뜨는 미니홈피나 블로그를 보는 재미가 있다. 자연히 SNS 로 연결된다.

블로그의 BGM을 이용해 음악을 검색하고, 그것을 들려주는 모델은 법률적인 해석에 따라 논란이 있는데, 오히려 불법음악을 유통시키는 것보다, BGM 판매를 장려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큐박스의 비지니스모델은 호혜적인 차원에서 해석되어야 한다고 본다.

큐박스의 제일 좋은 점은 아무래도 이모셔널링크인데, 어느 정도 유의미한 수의 노래를 듣고 나면 나의 감성을 분석해서 감성추천을 해 준다. 무슨 음악을 들어야 할 지 모를 때, 그냥 이모셔널링크 버튼만 눌러서 플레이하면 몇 시간이고 계속 나의 감성에 맞는 음악을 들려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인마다 감성의 차가 있으므로, 이 알고리즘이 모두에게 다 좋은 점수를 얻을 것 같진 않지만, 현재 나온 여러 서비스 중에서는 그나마 제일 나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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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maker
2006.11.08 19:25
요즘 음악듣는 사이트중에 영국의 last.fm 이란 사이트하고 미국의 pandora (판도라TV 가 아님..ㅜㅜ)라는 곳이 있다. 여러 사람들이 이미 비교분석을 많이 해 놓았으나, 나의 관점에서 다시 하자면,

1. last.fm
히스토리와 창업자 등에 대한 설명은 위키피디아 참조.
사용자의 리스닝 히스토리와 비슷한 성향의 그룹안의 사람들의 리스닝 성향을 파악해서 만약 비슷한 성향의 그룹안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다른 노래가 있다면, 그 노래도 당신이 좋아할 것이라는 가정하에 추천을 해 준다. 이것이 collaborative filter 라는 것인데, 이것은 behavioral research를 할 때 많이 쓰는 것이란다..

오디오스코블러라는 플러그인을 실행시키면 이 넘이 사용자가 듣는 음악을 백그라운드에서 잘 감시하고 있으면서 last.fm profile 에 던져주면, last.fm 은 이 사용자와 비슷한 음악성향의 그룹을 비교해서 추천해 주게 된다.

실제로 들어보면, 뭔가 추천은 해 주는데.. 역시 한국넘의 성향과 영국넘의 성향이 다른지, 좀 지루하다. 그 이유는 아마도 같은 그룹안의 음악들을 뽑아주다 보니 비슷한 노래가 계속 나오고, 또 인기곡일 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듣고 있고, 그것이 나에게로 다시 추천이 되므로 loop 에 빠지게 됨.

2. pandora
사이트로 가면, 아주 단순한 플레이어가 나온다. 다운로드도 필요없고, 돈 낼 필요도 없으니 일단 좋다. (ㅋㅋㅋ) 먼저 로그인하고, 씨앗이 될만한 노래나 가수를 줘야한다. 그 노래를 선두로, 다음 노래부터는 추천이 들어오고, 좋냐 싫으냐를 물어본다. (thumb up or down... 좀 매정하긴 하다..역시 미국넘들이다. 세상을 이분법으로 보는 그 버릇이란...) 이렇게 노래마다 사용자 인풋을 받아 다음 노래를 추천하는 식이다.


last.fm 과 달리, 음악자체를 열심히 분석해서, 음악별로 분류하는 방법을 추구한다. music genome project 라 그래서 음악의 비트, 톤, 뭐 이런 요소들을 열심히 분석한다. 그 음악이 인기곡이냐 아니냐는 이 분류에서 철저히 배제되므로, long-tail 에 있는 노래들을 많이 뽑아준다. 다만, 음악 자체를 분석하다보니, 비슷한 노래가 계속 나오고, 한 10곡 들으면 잠오기 시작한다...

둘 중에 더 땡기는 게 있다면 last.fm 편을 들어주고 싶은데, 역시 오디오스코블러란 넘이 영...마음에 안 든다.

참고로, 다른 리뷰는..
steve krause's review
CNET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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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maker
2006.10.09 21:03
최근 2-3년간 web2 기업들에 대한 M&A가 본격화 되면서, 그들의 딜구도에 대해 조금 들여다보면 재미있는 현상이 있다.

myspace.com 이 News Corp 으로부터  580 million USD 에 인수될 당시, 18.5 million users 를 확보하고 있었다. 이를 회원당 인수가로 계산하면 약 $31/user 이다.

요즘 구글이 youtube.com 을 1.6 B USD 에 인수하려고 하는데, 현재 youtube 는 약 50 million users 를 확보하고 있다. 회원당 인수가는 $32/user 이다.

미국판  인터넷기업의 인수가는 두당 32불인가? 믿거나 말거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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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maker
2006.10.01 18:26
EOLIN, a meta blog and blog search site by Tatter And Company, just opened. Cumulative blog posts hit more than 120 million posts, this number counts only published posts.

It shows thumbnail pictures of posts, which provides a convenient way to browse blog posts. It also provides;
Search: result sorted by time frame, and also by accuracy. Tag search, context search, Location search will be introduced soon.
Blog holic: New posts are continuously posted in the main page. Current hot posts are shown in the main page, as well as links to random posts.

A few features, like location tag search, are waived from this release, which will be open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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